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2 (문단 편집) === 스토리 전반부 === 사루타히코는 타카치호노미야에 방문한 킨타로 일행을 맞이했다. 일단 우라시마는 사루타히코와 반갑게 인사했다. 사루타히코가 말을 꺼내자, 우즈메는 사루타히코를 보자마자 멋지다고 칭송했다. 알고 보니까 우라시마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상대가 사루타히코였다. 얘기를 들은 사루타히코는 아마테라스가 많이 걱정했다고 입을 열었다가 질책을 들었다. 우라시마는 아마테라스가 실제로는 자기를 배려하지도 않는다고 소리쳤다. 그래서 사루타히코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옛날부터 사루타히코는 우라시마가 왕위를 계승할 사람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다. 그러자 우라시마는 자기 같은 일개 서자가 끼어들 곳이 없으니까, 형에게 모든 일을 맡긴다고 외쳤다. 그런데도 사루타히코는 우라시마가 언젠가 자기 그릇을 이해할 날이 온다고 굳게 믿었다. 옆에서 얘기를 들은 카구야는 대단하다고 털어놨다. 거북은 '사루타히코가 우라시마에게 자상하다. 그리고 놈은 옛날부터 왕위에 걸맞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맞장구를 쳤다. 오오쿠니누시는 차남인 우라시마가 끼어들 곳이 마땅치 않다고 얼굴을 구겼다. 일단 킨타로 일행에게 눈길을 돌린 사루타히코는 우라시마를 여기로 데려와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여기서 사루타히코는 자신이 아마테라스의 충복이라고 밝혔다. 스스로를 후지국 여왕 츠쿠요미의 막내딸이라고 털어놓은 카구야는, 츠쿠요미가 아마테라스를 만나려고 멀리 떠났다는 얘기를 규명하려고 여기로 왔다고 알렸다. 사루타히코가 입을 열자, 카구야는 짐작되는 구석이라도 생겼느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사루타히코는 아무것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래서 카구야가 아마테라스에게 직접 묻고 싶다고 하니까, 사루타히코는 아마테라스가 은둔했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오오쿠니누시에게 정체를 밝히라고 했다. 그래서 오오쿠니누시는 스스로를 카구야의 몸종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사루타히코는 아무래도 이즈모 소속 왕자 오오쿠니누시로 보인다고 했다. 옆에서 얘기를 듣던 우라시마는 오오쿠니누시가 잘 생겼는데도 여색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나바는 오오쿠니누시가 여자를 밝힌다는 사실이 여기까지 퍼졌다고 푸념했다. 그때 사루타히코는 이즈모 소속인 왕자가 감히 휴가노미야로 오다니 겁도 없다고 외쳤다. 그래서 오오쿠니누시는 '정체가 발각되었으니까 방법이 없구나. 나는 이즈모 국왕의 아들 오오쿠니누시다. 지금은 카구야의 몸종 신세다. 내가 이렇게 말해봤자 댁들이 믿을 리가 없다고.' 반발했다. 사루타히코는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되묻더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책임을 지도록 해준다고 외쳤다. 그러고는 부하들에게 킨타로 일행을 붙잡으라고 명령했다. 우라시마가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사루타히코는 말을 듣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